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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이의 혼밥연구소’ 마지막회, 혼자 ‘피맥’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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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이의 혼밥연구소’ 마지막회, 혼자 ‘피맥’ 즐기자

입력
2017.07.1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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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지숙이 ‘혼밥연구소’ 마지막회 촬영장에서 행복한 ‘먹방’을 펼쳤다. KBS미디어
레인보우 지숙이 ‘혼밥연구소’ 마지막회 촬영장에서 행복한 ‘먹방’을 펼쳤다. KBS미디어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홀로 ‘피맥’(피자+맥주)을 즐기는 법을 소개했다.

12일 KBS 미디어 ‘지숙이의 혼밥연구소’ 측은 12회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숙은 화사한 미소를 띈 얼굴 아래 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하거나, 녹화날 회차 메뉴였던 피자를 입안 가득 넣는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혼밥연구소’는 마지막 방송을 맞아 그간 초청되었던 게스트들을 재초청해 지금까지의 요리와 에피소드와 최근 유행인 ‘피맥’을 나홀로 즐기는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숙이의 혼밥연구소’는 1인 식사를 즐기는 일명 ‘혼밥러’들이 ‘혼밥’을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직접 고안한 레시피나 전문가의 팁을 알려주는 방송이다.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 시청 가능하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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