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가 블락비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지코는 1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홍대 CGV 지코관에서 열린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텔레비전(Television)'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블락비는 제게 책임감을 가져다주는 팀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각자가 각자에서 버팀목이 되는 팀이기도 하다. 제게 의미가 남다르다"라고 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이번 앨범 뮤직비디오에 유권이 출연한 것에 대해 "이번에 '아티스트' 안무가 나오고 뮤직비디오 콘셉트가 정해지자 마자 이건 유건과 함께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구애를 했다. 유건도 흔쾌히 승낙했다"라고 과정을 설명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이시영 측 "결혼 전제 교제중, 결혼식 일정 미정"(공식입장)
[단독]엑소 8명 전원 '아는 형님' 출격…이번주 녹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