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새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임윤아가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예고했다.
12일 공개된 스틸에는 임윤아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파워풀한 매력이 담겼다.
임윤아는 험난한 산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산을 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어두운 밤에 누군가를 미행하고 있는 듯 자세를 낮추고 바위 뒤에 붙어 있는 모습도 그려졌다.
또 건장한 남자들 사이에서 홍일점으로 보격구를 하고 있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손에 단검을 쥐고 공격 태세를 취하고 있는 임윤아의 모습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가 누구를 향해 매서운 눈빛을 뽐내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극하며, 무예까지 출중한 은산의 걸크러시 매력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처럼 임윤아는 극중 고려 거부의 딸이지만 정체를 숨기고 사는 은산 역을 맡아 예측 불가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임시완-홍종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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