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터보가 3인조 완전체로 컴백을 확정했다.
터보(김종국, 김정남, 마이키)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터보만의 색깔을 유지하면서 음악, 재킷, 뮤직비디오 등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완성했다는 전언이다.
소속사 측은 “오랜만에 찾아뵙는 만큼 다양한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어 멤버들 모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왔다”며 “수록된 곡 모두 타이틀감이란 얘길 들을 정도로 좋은 곡들로 가득 채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터보는 오는 9월 2일과 3일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리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대구, 성남, 대전 등에서 첫 극장판 전국투어를 개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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