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이 영화 ‘PMC’에 출연한다.
이선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한국일보닷컴에 “이선균이 'PMC'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 극중 의사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PMC’는 남북 관계가 최고 긴장감이 도는 상황에서 지하 벙커에서 벌어지는 민간 군사 기업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앞서 영화 ‘더 테러 라이브’로 호흡을 맞췄던 김병우 감독과 하정우가 다시 만나 주목 받고 있다.
이선균은 지난 4월 개봉한 '임금님의 사건수첩'으로 사랑받았으며, 현재 ‘악질경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여기에 ‘PMC’ 합류 소식까지 알리며 연기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한편 'PMC'는 8월 초 크랭크인 한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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