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과 류태준이 상의를 탈의하고 남성미를 뽐냈다.
11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양양 바닷가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저녁상을 걸고 한 판 승부가 시작되자 류태준과 구본승은 상의를 훌러덩 탈의했다. 여자 청춘들은 "벗었어!"라며 소리를 질렀다. 이연수는 "키도 크고 어깨도 그냥.."이라며 얼굴이 발그레해졌다.
구본승과 류태준은 카메라 앞에서도 부끄러움 없이 몸매를 과시했다. 두 사람이 남성미를 발산하며 경기를 하자 여자 청춘들의 응원 소리도 높아졌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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