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신세경이 현실을 부정했다.
11일 밤 11시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에서 소아(신세경 분)는 하백(남주혁 분)의 신력 덕분에 살아났다.
소아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가 다시 깨어났다. 그는 하백의 신력으로 고층 빌딩에서 떨어진 자신을 살렸다는 것을 알았지만 인정하지 못했다.
소아는 "아냐 이건 꿈이야. 죄책감 때문에 그런 걸거야"라며 중얼거렸으나 점차 하백이 신이라는 것을 각성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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