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멤버들이 인물퀴즈에 성공했다.
11일 밤 9시 30분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는 게임에 심취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주에 이어 인물퀴즈가 계속됐다. 연이어 실패했던 멤버들은 심기일전했고, 강호동을 마지막 주자로 배치하며 9라운드만에 성공했다.
멤버들은 저녁으로 벌칙 때마다 고추가 추가된 라면을 먹었다. 은지원은 "내 몸에 독소가 빠지는 기분이다"라고 시식평을 했다. 규현 역시 "알콜이 빠지는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수근은 "저는 너무 맵다"고 했고, 송민호는 "사우나 한 것 같다"고 라면을 먹은 뒤 말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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