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홍과 박소현이 서로 쑥스러워했다.
11일 저녁 8시35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박수홍과 박소현의 재회가 이뤄졌다.
박수홍은 "내가 들이댔다 까였다"고 예고없는 자폭을 했다. 박수홍은 "난 정말 안 들이댄다. 웬만하면 안 들이대는데 다시 봤는데 정말 예쁘더라"라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
박수홍은 MC 중 누가 가장 보고싶었냐는 사전 질문에 "당연히 박소현씨가 제일 보고 싶었죠"라고 답했다. 사실인지 묻자 박수홍은 상당히 쑥스러워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단독]엑소 8명 전원 '아는 형님' 출격…이번주 녹화
[Hi #효리네]효리X아이유X이상순, '공감'은 '힐링'을 가져다준다
디기리 '괄약근의 마법사' 언급, 병역기피 사건 재조명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