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밤' 송중기 "송혜교, 차분하고 속 깊은 것이 장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밤' 송중기 "송혜교, 차분하고 속 깊은 것이 장점"

입력
2017.07.11 18:03
0 0

송중기가 결혼 발표 이후 인터뷰에 응했다. SBS
송중기가 결혼 발표 이후 인터뷰에 응했다. SBS

송중기가 송혜교에 관해 입을 연다.

11일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지난 7일 영화 '군함도' 무비토크 행사가 있었던 당일 비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밝은 얼굴로 인터뷰에 응한 송중기의 모습을 공개한다.

송중기는 결혼 발표 후 첫 인터뷰임에도 당황하거나 긴장하는 기색 없이 당당하면서도 밝은 모습이었다고 전해졌다. 비를 맞으며 카메라를 들고 있는 제작진을 생각해 자신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매니저에게 괜찮다며 우산을 만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송중기는 송송커플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답했다. 기사를 통해 알려진 송송커플의 애칭 '쏭'과 '교'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고 답하며 둘만의 애칭을 털어놨다. 그는 애칭을 공개하면서 "이젠 결혼을 하게 되니 애칭도 진중하게 생각할 것"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또 송중기는 송혜교가 "긴장하지 말고 잘하고 오라고 했다"며 미소를 지어 보였으며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말과 함께 "차분하고 속이 깊은 모습이 송혜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단독]엑소 8명 전원 '아는 형님' 출격…이번주 녹화

[Hi #효리네]효리X아이유X이상순, '공감'은 '힐링'을 가져다준다

디기리 '괄약근의 마법사' 언급, 병역기피 사건 재조명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