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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부암동 소셜클럽' 편성 논의 단계, 확정 無"(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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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부암동 소셜클럽' 편성 논의 단계, 확정 無"(공식입장)

입력
2017.07.1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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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MBC 제공
인기 웹툰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MBC 제공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이 tvN 편성을 논의 중이다. 

tvN 드라마국 관계자는 11일 한국일보닷컴에 "웹툰 원작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의 편성을 현재 논의 중이다.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부암동 복주사 소셜클럽'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부암동서 생선가게를 하는 여자와 재벌가의 딸, 고아인 또 다른 여자 셋이 뭉쳐 복수를 이뤄나가는 내용을 담는다. .

연출은 tvN에서 '구여친클럽'을 선보였던 권석장이 맡는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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