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인구문제 심각성 알려
호서대생들이 11일 제6회 인구의 날을 맞아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저출산의 심각성을 알리는 댄스 플래시몹을 펼쳤다.
학내 동아리 Y-SMU 소속학생과 교수 등 50여명이 참여한 플래시몹은 결혼과 자녀출산을 연상하는 음악에 맞춰 스포츠과학부 주종미 교수가 안무한 춤을 관중들에게 선보였다
행사를 기획한 간호학과 박승미 교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학생들이 저출산과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되새기는 보람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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