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진희가 JTBC 새 금토드라마 '미스티' 출연 물망에 올랐다.
지진희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한국일보닷컴에 "'미스티' 출연을 제안 받고 현재 검토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JTBC 관계자 역시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미스티'는 스릴러 장르 드라마로 '빅' '드림하이2' '뷰티풀마인드'의 모완일 PD가 연출을 맡으며 제인이 극본을 맡는다. 앞서 김남주가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알려진 바 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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