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종신과 배우 한채아가 '뭉쳐아 뜬다'에 출연한다.
JTBC 관계자는 11일 "윤종신, 한채아가 '뭉쳐야 뜬다' 촬영을 위해 오는 18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뭉쳐야 뜬다' 체토-프라하 패키지 편에 출연한다. 9월 방송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종신과 한채아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수장과 소속 배우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진다. 두 사람이 유럽 패키지 여행에서 보여줄 매력에도 눈길이 모인다.
특히 한채아는 최근 차범근 아들 차세찌와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 중인 만큼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에 대한 언급을 할지 역시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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