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에이스(A.C.E)가 아시아 활동 초읽기에 돌입했다.
에이스는 최근 중국 베이징씽즈티엔미디어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베이징씽즈티엔미디어는 중국 대형 옴니버스 공연 제작부터 드라마 제작, 광고 에이전시 사업, 연예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분야를 진행하는 회사다. 특히 SMTOWN, 엑소, 비, GD, 아이콘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콘서트와 팬미팅을 주최하기도 했다.
에이스 측 관계자는 “베이징씽즈티엔미디어가 아직 한한령이 풀리지 않았음에도 억대의 통큰 계약 조건을 제시하며 다방면의 중국 활동을 지원을 약속하는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왔다”며 “중국 뿐 아니라 아시아 외 글로벌 국가와의 진출도 협의 중이며, 차후 진행될 아시아에서의 에이스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스는 지난 5월 ‘선인장(CACTUS)’로 데뷔해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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