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신세경이 남주혁 탓에 불면증에 시달렸다.
10일 밤 11시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에서는 소아가 하백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아는 헛소리를 계속 듣는 바람에 불면증에 시달린 후, 그 원인으로 추측되는 하백을 찾았다.
하백은 소아를 만나자마자 “내내 네 생각만 했어. 동쪽에서 해가 뜨고 서쪽에서 질 때까지. 아무리 애를 써도 네 생각을 떨칠 수가 없더구나”라며 “곰도 아니면서 어떻게 그렇게 미련할 수 있는지. 납득할 수 없어서 생각하기 싫어도 계속 생각이 나”라고 말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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