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남주혁 "크리스탈, 여자 아니라 여신"

‘하백의 신부’ 남주혁이 정수정(크리스탈)을 알아봤다. tvN '하백의 신부' 캡처

‘하백의 신부’ 남주혁이 정수정(크리스탈)을 알아봤다.

10일 밤 11시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에서는 하백이 전광판에 나온 무라(정수정 분)의 모습을 알아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소식을 들은 소아는 하백에게 “아마 뉴스에 잠깐 지나가는 모습을 본 게 아니냐”고 물으면서 “알아 볼 수 있기는 한거냐”고 물었다.

이에 하백은 “우리 무라는 내가 눈 감고도 알아보지”라고 말하자 소아는 “여자군요?”라고 물었다. 하백은 “여신이지”라고 정정했다.

하백이 전광판으로 무라를 찾아내자 소아는 “대한민국 대표 여신 헤라 맞다”면서 황당해 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단독]엑소 8명 전원 '아는 형님' 출격…이번주 녹화

[Hi #효리네]효리X아이유X이상순, '공감'은 '힐링'을 가져다준다

디기리 '괄약근의 마법사' 언급, 병역기피 사건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