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가 '냉장고를 부탁해'의 녹화 시간에 대해 일침했다.
이경규는 10일 밤 9시3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개그맨 김준호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는 등장하기 무섭게 "담당 PD가 녹화를 10시간 한다고 하더라. 이해할 수 없었다. 요리는 15분 하는데 말이다. 보니까 근황 토크를 1시간 하더라. 근황은 서로 전화로 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경규는 "토크로 몸을 푸는 거 아니냐. 왜 거기에 우리가 희생이 돼야 하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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