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이 최근 귀를 뚫었다고 말했다.
사무엘은 10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된 네이버 V앱 생중계로 팬들을 만났다.
이날 사무엘은 "제가 예전에 가짜 귀걸이를 붙이고 다녔다. 절대 귀를 안 뚫는다고 엄마랑 약속을 했는데 제가 중3이라서 멋을 좀 부릴 나이라 귀 뚫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귀를 뚫게 됐다"고 얘기했다.
이어 사무엘은 "귀 뚫는 기분이 정말 이상했다. 좋지 않았다. 엉덩이에 주사 맞는 느낌이었는데, 막상 고통을 참고 견뎌내니 예쁘게 뚫어주신 그분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무엘은 오는 8월 2일 첫 미니앨범 '식스틴'을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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