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측 "지소연과 결혼설 본인 확인 필요, 현재 촬영 중"

송재희 측이 지소연과 결혼설에 관해 말했다. 송재희 인스타그램

배우 송재희가 동료 배우 지소연과 결혼설에 휩싸였다.

송재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10일 한국일보닷컴에 "송재희 본인에게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 현재 촬영 중이라 확인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송재희가 오는 8월 19일 동료 배우 지소연과 강남의 한 교회에서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데이트를 하면서 사랑을 키워왔으며 결혼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해졌지만 소속사 측은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단독]엑소 8명 전원 '아는 형님' 출격…이번주 녹화

[Hi #효리네]효리X아이유X이상순, '공감'은 '힐링'을 가져다준다

디기리 '괄약근의 마법사' 언급, 병역기피 사건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