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브랜드 오디세이가 액세서리 용품을 출시하며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이번에 오디세이에서 첫 선을 보이는 액세서리는 투볼 캐디백, 보스턴백, 파우치, 퍼터 헤드커버, 네임택 총 5가지 용품이다.
오디세이 액세서리 용품은 오디세이 투볼 퍼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계승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20~30대 젊은 골퍼를 타깃으로 모던하고 스포티한 컨셉으로 디자인하였다. 투볼 캐디백, 보스턴백, 파우치, 퍼터 헤드커버는 수납할 수 있는 다양한 포켓과 히든 디테일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했으며 소재와 컬러, 디자인 등을 다양하게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폴리에스테르와 나일론, PU 소재로 만들어진 라인(블랙 카모, 네이비 카모)은 매끄럽고 가벼우며 신축성이 뛰어난 것이 강점이며, 최고급 PU원단 100%로 만들어진 라인(화이트, 그레이)은 가죽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할 뿐 아니라 이물질이 묻어도 쉽게 제거할 수 있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투볼 네임텍은 폴리에스터와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어져 가볍고 형태가 변형되지 않는 장점이 있으며 화이트, 그레이, 블랙, 네이비 등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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