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의 일본 내 인기가 심상치 않다.
트와이스의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는 8일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해당 앨범은 발매된 지 약 2주 정도 지난 시점에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일본에서 트와이스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처럼 현지에서 트와이스 열풍이 예고되는 가운데 데뷔 앨범 ‘#TWICE’는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7일 기준 출하량 22만장을 돌파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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