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이 3회 연속 자체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3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6.9%를 기록,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1회 시청률 5.8%에서 시작해 2회 6.1% 그리고 3회까지 차근차근 시청률이 상승폭을 그리고 있다.
이날 ‘효리네 민박’은 첫 민박객들을 맞아 민박집 주인으로 본격 변신한 이효리와 이상순의 모습을 보여줬다. 민박객들과 함께 시끌벅적한 일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효리네 민박’의 스태프로 합류한 아이유가 첫 출근해 일을 시작하는 과정도 담겼다. 어색한 첫 만남에서 금세 가까워져 편안한 사이로 변해가는 출연진의 모습, 그리고 이들과 함께 하는 일반인 민박객들의 조화가 자연스러운 웃음과 재미를 자아냈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제주도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8시50분에 방송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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