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EXO)가 드디어 '아는 형님'에 뜬다.
10일 가요 및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엑소는 이번 주 진행되는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첸 등 컴백을 앞둔 멤버 8명이 모두 함께한다.
엑소의 '아는 형님' 첫 출연이며, 완전체 예능은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이다. '아는 형님' 역사상 최다 인원의 남자 아이돌 게스트이기도 하다.
엑소는 이달 중순 새 앨범 발매를 확정하고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중국 스케줄을 소화하는 레이를 제외하고 8인조로 컴백 활동이 예정돼 있다.
한편 엑소가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이달 중 방송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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