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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정부, IS 최대 거점 모술 완전 탈환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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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정부, IS 최대 거점 모술 완전 탈환 선언

입력
2017.07.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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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가 9일(현지시간)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최대 거점 도시인 모술 해방을 공식 선언한 가운데 모술 구시가지에서 어린이들이 이라크 국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가 9일(현지시간)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최대 거점 도시인 모술 해방을 공식 선언한 가운데 모술 구시가지에서 어린이들이 이라크 국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왼쪽)가 9일(현지시간)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최대 거점 도시인 모술에 도착, 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알아바디 총리는 이날 모술 해방을 공식 선언하고 "영웅적 전사들과 이라크 국민이 대대적 승리를 거둔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모술 해방 공식 선언은 이라크군이 모술 탈환 작전을 개시한 지 약 9개월, IS가 이 도시를 점령한 지 3년 만이다. AFP=연합뉴스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왼쪽)가 9일(현지시간)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최대 거점 도시인 모술에 도착, 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알아바디 총리는 이날 모술 해방을 공식 선언하고 "영웅적 전사들과 이라크 국민이 대대적 승리를 거둔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모술 해방 공식 선언은 이라크군이 모술 탈환 작전을 개시한 지 약 9개월, IS가 이 도시를 점령한 지 3년 만이다. AFP=연합뉴스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가 9일(현지시간)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최대 거점 도시인 모술 해방을 공식 선언한 가운데 이라크 경찰이 모술 구시가지에서 이라크 국기를 흔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가 9일(현지시간)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최대 거점 도시인 모술 해방을 공식 선언한 가운데 이라크 경찰이 모술 구시가지에서 이라크 국기를 흔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미군 주도 국제동맹군의 공습이 가해진 직후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최대 거점 도시인 이라크 모술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는 모술 탈환 작전을 개시한 지 약 9개월, IS가 이 도시를 점령한 지 3년 만인 이날 모술 해방을 공식 선언했다. AFP=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미군 주도 국제동맹군의 공습이 가해진 직후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최대 거점 도시인 이라크 모술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는 모술 탈환 작전을 개시한 지 약 9개월, IS가 이 도시를 점령한 지 3년 만인 이날 모술 해방을 공식 선언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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