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희선이 주량을 밝혔다.
김희선은 9일 오후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로망스카 코너에 출연했다.
과거 김희선은 한 방송을 통해 “소주 6병”이 주량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영상을 본 김희선은 “이제 와서 술을 못한다고 할 수 없다. 그런데 요즘엔 술 한 잔 하면 3~4일은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 숙취가 오래 간다”라며 “어떻게 늘린 주량인데”라고 아쉬워했다.
이어 그는 “내 간에게 영상편지를 하겠다”며 “그동안 고생했고 앞으로 건강 잘 신경 쓸게. 조심할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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