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있는 그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8일 밤 방송한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는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로, 수도권 기준으로는 6.3%에 분당 최고 시청률은 7.2%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 우아진(김희선 분)은 남편 안재석(정상훈 분)의 끝이 없는 불륜 행각에 오열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김희선은 흔들리는 집안을 바로잡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변화하는 캐릭터의 내면을 정교하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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