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두 발 없는 체조선수 제니퍼의 '놀라운 운명'...‘서프라이즈’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두 발 없는 체조선수 제니퍼의 '놀라운 운명'...‘서프라이즈’

입력
2017.07.09 11:09
0 0

‘서프라이즈’에 두 발이 없는 체조선수 제니퍼 브리커와 그의 친언니 도미니크 모치아누의 사연이 그려졌다. MBC '서프라이즈' 캡처
‘서프라이즈’에 두 발이 없는 체조선수 제니퍼 브리커와 그의 친언니 도미니크 모치아누의 사연이 그려졌다. MBC '서프라이즈' 캡처

‘서프라이즈’에 두 발이 없는 체조선수 제니퍼 브리커와 그의 친언니 도미니크 모치아누의 사연이 그려졌다.

9일 오전 10시 35분 방송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체조선수 제니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태어났을 때부터 두 발이 없었던 제니퍼는 어린 시절 체조선수로 활약하고 있던 도미니크 모치아누의 모습을 동경하면서 체조선수를 꿈꾸게 됐다.

제니퍼는 불가능을 이겨내고 체조선수가 돼 꿈을 이뤘다. 이후 제니퍼는 친부모를 찾고자 했고 양부모는 “우리도 몰랐다. 나중에 우연히 알게 됐다”며 도미니크 모치아누가 친언니라는 사실을 밝혔다.

루마니아 체조선수 출신이었던 두 자매의 아버지는 제니퍼가 두 다리 없이 태어나자 체조선수를 시킬 수 없다는 생각에 입양을 보냈던 것이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디기리 '괄약근의 마법사' 언급, 병역기피 사건 재조명

가인 측 "주지훈과 결별 맞지만 그외는 사생활"(공식)

김영철, 문재인 대통령과 셀카 "살면서 이런 기회가 또 올까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