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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번째 20득점 폭발' KIA, kt 꺾고 전반기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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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번째 20득점 폭발' KIA, kt 꺾고 전반기 1위 등극

입력
2017.07.0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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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종./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6년 만에 전반기 1위에 등극했다.

KIA는 8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와 방문경기에서 20안타와 선발 양현종의 호투에 힘입어 20-8로 이겼다. 선두 KIA는 이날 승리로 2위 NC 다이노스와 격차를 5.5경기로 벌렸다. KIA와 NC 모두 전반기 4경기만을 남겨둬 KIA는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전반기를 선두로 마무리하게 됐다.

KIA의 20득점 돌파는 지난달 21일 광주 두산 베어스전(20-8), 29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22-1) 이후 이번이 시즌 3번째다.

넥센 히어로즈는 삼성 라이온즈에 10-8 재역전승을 거두고 7연승을 내달렸다. 한화는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방문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SK와이번스를 6-4로 물리쳤다.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 경기는 비 때문에 1회초도 마무리하지 못한 채 노게임 선언됐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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