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임 검사로 임명된 조승우가 특검 팀을 모두 꾸렸다.
8일 밤 9시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에서는 이창준(유재명 분)이 검사장직을 사임하고 황시목(조승우 분)을 특임 검사로 임명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임명되기 무섭게 황시목은 서동재(이준혁 분)의 검사실을 털고 서울중앙지검에 특임 검사 팀을 꾸렸다.
해당 팀에는 한여진(배두나 분), 장건(최재웅) 등이 함께했다. 더불어 황시목이 의심하던 김정본(서동원 분)도 특검 팀에 참여했다.
황시목은 "서동재가 시작점"이라며 수사의 첫 발을 뗐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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