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민이 지코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8일 저녁 8시50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지코, 정용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장훈은 지코에 대해 "우리와 인연이 있다. 회식에 참여했다. 술도 마시고 갔다"고 말했다.
지코는 "인생에서 술을 두번째로 마셨다"라며 "나는 상민이의 굉장한 팬이다. 내가 오자마자 가더라. 나를 싫어하는 건가 했다. 상처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상민은 "내가 인정하는 국내 3대 작곡돌이다. 후배지만 존경한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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