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트로 문빈이 배우 김범, 동방신기 유노윤호 아역을 맡은 과거를 언급했다.
아스트로는 8일 오후 6시5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더 블루 편에서 첫 번째 무대를 꾸몄다.
MC 신동엽은 아스트로를 소개하며 "김범 아역, 유노윤호 아역을 맡았다"고 말했다. 대기실 MC들이 이에 대해 묻자 문빈은 긍정했다. 알고 보니 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김범 아역으로 데뷔, 동방신기 '풍선' 뮤직비디오에서는 유노윤호 아역을 맡았다고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아스트로는 푸른 계열 슈트를 입고 더 블루 '그대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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