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디기리가 과거 병역기피 사건을 언급했다.
디기리는 지난 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 출연해 2차 예선에 참가했다.
디기리는 2차 예선 무대에서 리듬의 마법사가 아닌 그냥 괄약근의 마법사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디기리의 병역 기피 사건이 재조명됐다. 디기리는 군입대를 면제 받기 위해 행한 일로 병역비리에 적발됐다. 지난 2008년 10월 병역비리에 적발된 디기리는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디기리는 커피를 많이 마시고 항문 괄약근에 힘을 주면 혈압이 높아지는 방식을 이용해 본태성 고혈압으로 4급 판정을 받으려 했다고 알려졌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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