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에서 동급생 감금 폭행 사건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친구가 보내온 수상한 편지'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해자들은 동급생을 빈집에 감금한 뒤 집단 폭행을 가했다. 피해자는 "코를 때려 코피를 종이컵에 받아 분신사바를 했다. 속옷을 벗겨 담뱃불로 지지기도 했다"며 당시 상황을 말했다.
사건을 조사한 경찰은 피해자가 유사 강간을 당한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는 "구강성교를 강요당했다"며 "제가 해 주는 대신 여동생은 안 건드리겠다는 식의 협박이었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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