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이 '하트시그널' 대본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 김이나는 "입주자들 사이에서 대본있다는 소문 보셨냐"고 대본설을 언급했다.
윤종신은 "대본이 있으면 저런 자연스러움이 나올 수가 없다"며 "대본이 있다고 하는 분들은 방송을 잘 모르는 분들이다. 대본에서 이렇게 안 나온다"고 말했다.
이상민 역시 "만약 대본이 있으면 저 분들이 절대 저런 표정을 만들어 낼 수 없다"고 해명했고, 김이나도 "재미가 없어진다"고 맞장구쳤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가인 측 "주지훈과 결별 맞지만 그외는 사생활"(공식)
김영철, 문재인 대통령과 셀카 "살면서 이런 기회가 또 올까요?"
이지훈 측 "도회지와 호감 갖고 교제하다 최근 결별"(공식입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