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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쇼미더머니]넉살 vs 더블케이? 우승 판도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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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쇼미더머니]넉살 vs 더블케이? 우승 판도 어떻게 될까

입력
2017.07.0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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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케이, 넉살이 우승후보로 점쳐진 가운데 화제의 참가자 노엘이 2차 예선에서 탈락했다. Mnet '쇼미더머니6' 캡처
더블케이, 넉살이 우승후보로 점쳐진 가운데 화제의 참가자 노엘이 2차 예선에서 탈락했다. Mnet '쇼미더머니6' 캡처

래퍼 넉살과 더블케이 중 우승자가 나올 것인가. 아니면 또 다른 실력자가 '쇼미더머니6'를 뒤집어 놓을까.

지난 7일 밤 11시 Mnet '쇼미더머니 시즌6' 2회가 방송됐다. 지난주에 이어 1차 예선 이야기와 2차 예선인 '60초 단독 랩 미션'이 전파를 탔다.

주목 받은 건 1차 예선 속 더블케이와 2차 예선 속 넉살의 랩이었다. 두 사람은 누리꾼과 참가자들, 프로듀서들이 입을 모아 우승후보로 꼽은 인물. 더블케이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실력으로 가뿐하게 1차를 통과했다. 

2차 예선에 선 넉살은 '작두'로 랩을 선보였고, 통과했다. 프로듀서들은 기존 곡이 아닌 다른 랩을 들었으면 어땠을까 아쉬움을 표하긴 했지만 역시 "강력한 우승후보"라며 칭찬을 이어갔다. 두 사람 외에도 페노메코, 매니악, 우원재 등이 이날 방송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다소 실망스러운 평을 받은 참가자도 있었다. '언프리티랩스타' 우승자 출신 트루디는 지코로부터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을 받았고 디기리는 프로듀서 3팀이 모두 'FAIL'을 누른 가운데 타이거JK 덕분에 2차 예선을 통과했다. 디기리를 탈락시키지 않은 것에 대해 타이거JK는 "도저히 (FAIL을)못 누르겠더라. 논란 거리일 수도 있는데, 3차 예선에서 아마 실력 발휘를 못 면 떨어질 것 같다. 거기서부터는 정말 어쩔 수 없다. 진짜 게임이 시작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고등래퍼' 출신 래퍼들의 희비도 갈렸다. 영비(양홍원)는 통과했지만 노엘(장용준)은 가사를 실수하며 탈락했다. 그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 

지난 시즌, 비와이는 안정된 실력으로 방송 초반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고 결국 '쇼미더머니5'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과연 '쇼미더머니6'도 일찌감치 우승자가 점쳐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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