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의 임시완-홍종현이 브로맨스를 선보인다.
7일 공개된 사진에는 홍종현이 임시완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임시완과 홍종현이 영화 속 히어로 같이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유쾌함을 자아낸다.
이처럼 임시완과 홍종현은 촬영 현장에서 극중 맡은 왕원과 왕린에 버금가는 우정을 쌓으며 6개월 동안 현장을 웃음으로 채웠다. ‘왕은 사랑한다’ 제작사 유스토리나인 측은 “촬영장에서 임시완과 홍종현이 돈독한 우정을 나누며 현실 케미스트리를 극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두 사람은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연기 합을 맞춰보거나 장난을 치며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오는 1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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