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페노메코가 '괴물 래퍼' 위용을 과시했다.
7일 밤 11시부터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시즌6' 2회에서는 지원자 1만2천여 명 중 총 300명이 1차 예선을 통과해 2차 예선 '60초 단독 랩 미션'에 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2차 예선 첫 순서는 페노메코였다. 그는 지코와 같은 크루로 누리꾼으로부터 "인맥 힙합이냐"는 말을 듣기도 했는데. 지코는 "페노메코와 일본 유학을 같이 했었다. 아예 랩을 같이 시작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페노메코는 가볍게 2차 예선을 통과했다. 올 패스였다. 프로듀서들은 호평했고 지코는 "저는 이 친구의 가능성을 가까이서 많이 경험을 한다. 가장 저한테 영감을 많이 주는 아티스트"라고 덧붙였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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