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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단지' 고세원-강성연, 스캔들 보도에 충격 "누가 한 짓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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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단지' 고세원-강성연, 스캔들 보도에 충격 "누가 한 짓이지?"

입력
2017.07.0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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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고세원이 송선미의 덫에 걸렸다. MBC '돌아온 복단지' 캡처
‘돌아온 복단지’ 고세원이 송선미의 덫에 걸렸다. MBC '돌아온 복단지' 캡처

‘돌아온 복단지’ 고세원이 송선미의 덫에 걸렸다.

7일 저녁 7시 15분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한정욱과 복단지의 스캔들이 뉴스에 나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뉴스에서는 주신그룹의 부사장인 한정욱과 최근 교통사고 가해자로 몰렸던 오민규(이필모 분)의 아내인 복단지(강성연 분)이 호텔 방에 들어갔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한정욱의 아내인 박서진(송선미 분)이 계략을 짰던 것.

이에 한정욱과 복단지는 충격을 받았다. 박재진(이형철 분)은 이 모습을 보고 기분 좋아 하면서도 “누가 한 짓이지?”라며 궁금해 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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