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측이 그레이와 열애를 부인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한국일보닷컴에 "티파니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친한 동료 사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티파니와 그레이는 지난해 1월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밝히며 열애를 부인했다. 이번 두 번째 열애설에 대해서도 친한 사이일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한편 티파니는 소녀시대 10주년 활동을 앞두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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