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 스스로 김영철 정체 밝힐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 스스로 김영철 정체 밝힐까

입력
2017.07.07 13:58
0 0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의 변화가 예고됐다. iHQ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의 변화가 예고됐다. iHQ

과연 이준이 김영철의 진실을 밝혀낼까.

오는 8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 37회에서는 아버지 변한수(김영철 분)에 대한 안중희(이준 분)의 의심이 한층 깊어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 말미 안중희는 아버지 변한수에게 등목을 해주다 상처가 없는 그의 등에 얼떨떨했다. 생모 안수진(김서라 분)이 그에게 아버지 등에 사고로 인한 큰 흉터가 있다고 말했기 때문. 안중희는 어머니가 전해준 젊은 시절 아버지의 사진과 변한수의 사진을 비교하며 너무도 다른 사진 속 두 인물에 큰 충격을 받았다.

37회에서 안중희는 아버지의 의심스러운 행동이 계속 떠올라 밤까지 지새며 괴로워하게 된다. 그런 가운데 7일 공개된 사진 속 안중희는 허망하고 실의에 빠진 듯한 얼굴을 하고 있다. 그가 변한수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어떤 방법을 고민 중인지 궁금증을 키운다.

이처럼 안중희의 커져가는 의심이 폭발하면서 변 씨 집안과 그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쏠린다. 이복 남매라는 이유로 변미영(정소민 분)에 대한 커져가는 마음을 떨치려 애쓰고 있는 그가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떤 태도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가인 측 "주지훈과 결별 맞지만 그외는 사생활"(공식)

김영철, 문재인 대통령과 셀카 "살면서 이런 기회가 또 올까요?"

이지훈 측 "도회지와 호감 갖고 교제하다 최근 결별"(공식입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