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과 가수 가인 양측이 결별설과 관련해 확인 입장을 보였다.
주지훈 소속사 관계자는 7일 한국일보닷컴에 "두 사람이 결별했는지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가인 측 또한 이날 "확인 중"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를 밝히고 3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방송과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최근 가인은 SNS를 통해 주지훈의 지인으로부터 대마초를 권유 받았다고 폭로하며 세간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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