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굿데이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정준영, 배진영 등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는 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를 앞두고 있는 10인조 걸그룹의 첫 번째 멤버 지니(Genie)와 두 번째 멤버 나윤(Nayoon)의 프로필 이미지를 게재했다. 더불어 이 걸그룹의 정식 팀명이 굿데이(GOOD DAY)란 사실 또한 함께 공개했다.
굿데이라는 팀명은 함께라면 하루 종일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가득한 10명의 멤버들처럼 눈부신 아침과 편안한 저녁, 빛나는 밤을 만들어 줄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고자 하는 포부를 담고 있다.
지니와 나윤의 프로필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나머지 멤버들의 정체 또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굿데이의 세 번째 멤버와 네 번째 멤버, 다섯 번째 멤버의 정체는 오는 10일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한편 굿데이는 오는 9월 가요계 출격을 목표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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