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실외보다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비가 와도 방문하기 좋은 곳을 찾아 봤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장시장은 지붕이 있는 실내로 이루어진 시장이라서 비가 와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육회, 빈대떡, 분식 등 다양한 음식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유행하는 스타일의 패션인 빈티지 스타일을 찾을 수 있는 구제시장도 2층에 자리잡다. 게다가 광장시장에서 500m정도만 걸으면 청계천이 있어 식사 후 산책을 하기에도 제격이다.

맛있는 식사 후 빗소리를 들으며 산책까지 풀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광장시장 투어를 영상에 담았다.
정장희 인턴PD (숙명여대 3)
최윤수 인턴PD
강희경 기자 k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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