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가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5일 방송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별밤 초대석’ 코너에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 날 나은은 “내가 출연한 싸이 뮤직비디오, 솔직히 다섯 번 이상 봤다. 업? 다운?”이라는 질문에 “업인 거 같다. 뮤직비디오가 나오기 전에 모니터링으로 몇 차례 봤다”고 회상했고 “생각보다 예쁘게 나오게 보정해주셨다”며 감상 소감도 덧붙였다.
이어 보미는 개인기 질문에 “나는 개인기가 생기면 차에서 바로 하고 멤버들 반응이 아닌 건 방송에서 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한다”고 답하며, 멤버들의 요청에 힘입어 그 자리에서 이순재 성대모사를 해 폭소케 했다.
또 나은과 보미는 ‘60초 인터뷰 게임’에 걸려 '공포의 별밤대기실'에서 대결을 펼쳤다. 게임에서 진 나은은 코너를 마칠 때까지 돌아오지 못했다. 해당 벌칙 영상은 각종 영상사이트를 통해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밤 10시 5분 방송된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이외수 "위암, 폐 기흉으로 3번 수술...유방암도 극복"
강동호 측 "3일 부친상, 제주도서 빈소 지키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