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이 엑소의 활동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한국일보닷컴에 "엑소가 7월 중 컴백을 준비 중이며 일정에 맞춰서 음악 방송 출연을 조율 중이다"고 말했다.
엑소는 지난해 겨울 스페셜 앨범 이후 오랜만에 활동을 앞두고 있다. 멤버들이 여름 컴백에 관한 힌트를 제공하면서 기대감을 한껏 끌어모으고 있다.
이에 앞서 엑소는 오는 8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SEOUL'에 출연해 팬들과 만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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