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다훈과 이정진이 헤일로 쇼케이스에 MC로 나섰다.
이정진은 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3번째 미니앨범 '히어 아이 엠(HERE I AM)'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저희가 오늘 발표하는 거 같다. 뒤에 김민종이 있을 것 같다. 헤일로 쇼케이스에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윤다훈은 "헤일로 사랑하는 아우들이다. 인연이 깊다. 항상 지금까지 봐왔던 아우들이고 후배들이다. 잘 어울리지 않는 것 안다"며 웃었다.
타이틀곡 '여기여기'는 호른 사운드가 인상적인 컨템포러리 팝 어반 장르의 곡으로 사랑하는 여자에게 장난스러우면서도 재치 있게 '네가 있을 자리는 내 옆자리'라는 위트 있는 외침이 담겨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으르렁'의 작곡가인 신혁 사단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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