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커플의 다정한 키스신 모습이 공개됐다.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측은 6일 지난 11회에서 등장한 신채경(박민영 분)과 이역(연우진 분)의 키스신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이역과 신채경은 이융(이동건 분)의 명으로 혼례를 치렀다. 혼례를 올리기까지 많은 일이 있었지만 동시에 로맨스도 깊어졌다.
박민영과 연우진은 시종일관 애틋하고 달콤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닿을 듯 말 듯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나 조심스럽게 다가가 포옹하는 모습, 조심스럽게 입맞추는 모습까지 다정한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7일의 왕비' 제작진은 "박민영, 연우진은 작은 것도 놓치지 않으려 상대를 배려하고 서로 의논하면서 다소 조심스러울 수 있는 키스신도 훌륭하게 완성했다"며 "역경커플의 사랑이 커다란 폭풍에 휩싸이게 될 예정이니 그 안에서 빛날 박민영, 연우진의 열연에 기대 부탁한다"고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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