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윌, 지코, 딘, 창모 등이 출연하는 ‘라임 트리 페스티벌 2017’의 3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6일 공개된 ‘라임 트리 페스티벌 2017’ 3차 라인업에 따르면 케이윌, 짙은, 유승우, 오존, 지코, 딘, 창모, 캣프랭키이 출연을 확정했다.
또 3차 라인업발표와 함께 앞서 공개됐던 1차, 2차 아티스트들의 일자별 라인업이 발표됐다.
공연 첫 날에는 장기하와 얼굴들, 케이윌, 버즈, 혁오, 스윗소로우, 정준일, 강산에, 데이브레이크, 짙은, 옥상달빛, 신현희와 김루트, 카터가든, 윤딴딴, 유승우, 오존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거미, 십센치, 지코, 딘, 소란, 가을방학, 두 번째달&고영열, 이지형, 창모, 치즈, 랄라스윗, 수란, 캣프랭키가 무대에 올라 관객과 호흡한다.
한편 ‘라임 트리 페스티벌 2017’은 오는 9월 2일, 3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얼리버드 3차 티켓은 양일권과 일일권 모두 구매할 수 있으며, 6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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