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송혜교, 송중기와 결혼 앞두고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1억원 쾌척'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송혜교, 송중기와 결혼 앞두고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1억원 쾌척'

입력
2017.07.06 10:04
0 0

배우 송혜교가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쾌척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송혜교 인스타그램 제공
배우 송혜교가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쾌척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송혜교 인스타그램 제공

배우 송혜교가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쾌척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일 서울대병원 측에 따르면 송혜교는 지난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앞서 송혜교는 지난해 5월 KBS1에서 가정의 달 특집으로 방송한 다큐멘터리 '5월, 아이들'에서 내레이터로 참여한 바 있다. 당시에도 그는 출연료 없이 재능 기부로 참여했었다. 이를 인연으로 송혜교는 1년 만에 다시 어린이병원을 찾아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송혜교는 기부와 역사 알리기 등에 꾸준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아름다운재단에 1억 5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와 박물관에 한글 안내서를 제작해 기증하는 일을 꾸준히 하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배우 송중기와 오는 10월 31일 결혼한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이외수 "위암, 폐 기흉으로 3번 수술...유방암도 극복"

강동호 측 "3일 부친상, 제주도서 빈소 지키고 있다"

이지성 "차유람 순수하고 좋았다, 키스하면 기본 4시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